Mobile App Developer's Conference (MADC) 후기 🌟

🏛️ 개요

Mobile App Developer's Conference (MADC)는 2024년에 건국대 학생회관에서 열린 행사로, 안드로이드, iOS, Flutter 플랫폼을 중심으로 선언형 UI의 중요성과 활용법에 대해 논의했습니다. 입장 시 모바일 티켓의 QR 코드를 스캔하여 입장하였고, 스티커, 노트북 거치대, 볼펜, 안경닦이 등의 기념품이 제공되었습니다. 🎁

 

📅 컨퍼런스 진행 순서

 

📖 세션 

초반 내용 🗣️

초반 세션에서는 각 플랫폼별로 제작된 Todo 앱을 통해 선언형 UI의 개념을 설명했습니다. 이 세션에서는 모바일 개발자의 다양한 경로와 각 플랫폼의 UI 설계 원칙을 다루었습니다.

 

특별 세션: 플랫폼별 개발자 초청 👩‍💻👨‍💻

각 플랫폼의 개발자들이 모여 서로의 장단점을 유머러스하게 주고받는 시간이 있었습니다. 이 세션은 Android, iOS, Flutter, KMP 플랫폼의 차별화된 특성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. 또한, 각 플랫폼의 통계 데이터를 시각화한 자료가 제공되어 이해도를 높였습니다.

 

 

💡유용한 팁 

• 공식 문서 활용: 각 플랫폼의 공식 문서를 통해 최신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.
• 프레임워크 이해: 프레임워크는 도구일 뿐이며, 본질적인 기술 이해가 필요합니다.
• KMP 활용: 코틀린 멀티플랫폼(KMP)을 통해 안드로이드 및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효율적인 개발이 가능함을 강조했습니다.

 

⚙️ 선언형 UI 실무 사용 

Android - Compose 📱

1. 효과적인 학습 방법: 특정 기능을 완전히 Compose로 구현해보는 경험이 중요합니다. 이를 통해 선언형 UI의 렌더링 과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.
2. Recomposition 관리: 상태 관리가 중요하며, 의도하지 않은 Recomposition을 방지해야 합니다. 이를 위해 ImmutableList와 같은 자료구조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.

SwiftUI 🍏

1. OS 버전 대응: 다양한 OS 버전별 차이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합니다.
2. 공식 문서 활용: SwiftUI의 공식 문서를 잘 활용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.

Cross Platform 개발의 장단점 🌐

• 장점: 중복 코드 감소, 인력 절감, 버전 통일 용이.
• 단점: 네이티브 개발에 비해 기능 제한과 최적화의 어려움, 앱의 무거움.
• 커뮤니티: RN(App Center)와 Flutter(Shorebird)와 같은 도구를 통해 코드 업데이트가 용이하며, 활발한 커뮤니티 지원이 있습니다.

 

❓ Q&A 세션 

 

질문: 다시 취업 준비를 한다면? 🧑‍🎓

• 다양한 기술을 반영한 프로젝트 경험이 중요합니다.
• 기본기 및 컴퓨터 과학(CS) 분야의 공부를 강화해야 합니다.
• 기술 블로그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습한 내용을 기록해야 합니다.
• 목표 회사에 대한 확실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.
• 개발 외적인 스킬을 강화하고, 모든 활동의 지속성을 위해 기록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.

질문: 좋은 동료의 조건은? 🤝

•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.
• 강한 오너십과 책임감.
• 열린 사고방식과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능력.
• 배울 점이 많은 동료와의 협업이 중요합니다.

 

🔚 마무리 멘트 

선언형 UI의 도입으로 서로 다른 플랫폼 간의 진입 장벽이 낮아졌습니다.

앞으로는 언제든지 다른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.

 

 

📝 개인 후기 

이번 컨퍼런스는 처음 참여한 자리였지만, 다양한 플랫폼 개발자들의 생각과 경험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. 향후에도 이와 같은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. 특히 KMP에 대한 흥미가 더욱 생겼습니다. 🚀

 

🔗 참고 링크 

• GitHub - MobileAppDeveloperConference

MobileAppDeveloperConference